[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김선희 강사는 지난 8일(일) 오전 10시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2024 KBF 유청소년 왕중왕전 주말리그 및 Q리터러시 캠프(주최: 대한체육회, 주관: (사)대한당구연맹)에서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부모교실; 성격행동 유형별 자녀 소통법”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기 자녀와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코칭법을 익혀 부모-자녀 관계를 개선하고 참가 가족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강사는 성격행동유형 진단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부모가 자신의 성격 유형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자기 관리 및 자녀와의 소통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주요 강의 내용으로 “청소년기의 뇌 발달과 특성”, “성격유형별 부모의 소통 전략 및 관계 개선법”, “자녀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코칭대화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강의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요즘 아이와 자주 부딪혀서 고민이 많았는데, 진단검사와 강의를 통해 아이 행동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유형별 코칭법은 부부 소통에도 유용할 것 같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집에 가서 바로 실천해볼 계획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선희 강사는 훈민에듀코칭 대표로서 부모교육, 학습코칭, 진로코칭 등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코칭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내 아이는 내 뜻대로 키울 줄 알았습니다』(2021), 『절대 실패하지 않는 작은 학원 운영백서』(2024)가 있다.
[출처] https://cms.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