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 한국강사신문, 훈민 에듀코칭 대표 김선희 인터뷰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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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대표가 만난 강사’로 훈민에듀코칭 김선희 대표를 만났다.

 김 대표는 부모교육과 학습코칭 전문가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 교육자와 조직 구성원의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지원 전문가로서 강의, 코칭,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어독서학원장, 영어 교육 강사, 라디오 진행자(파블로를 읽어요 시즌 6, 엄마 백신)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사)교육과 사람들 연구소 이사, (사)한국코치협회 KPC 코치 및 정회원, (사)한국학습코칭전문가협회 이사 및 전문 강사, 경기도교육청 온품 학부모 교육 강사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내 아이는 내 뜻대로 키울줄 았습니다(2021)』, 『절대 실패하지 않는 작은학원 운영백서(2024)』, ·오디오북 『당신의 거절은 안녕하신가요(2022)』와 『엄마는 장사의 신(2023)』 등이 있다.

Q. ‘훈민에듀코칭’ 소개 부탁드립니다.

훈민에듀코칭은 부모와 자녀, 교육자와 학생, 그리고 조직 구성원의 성장과 소통을 지원하는 전문 교육 기관입니다. 부모님을 위한 멘탈 및 감정 코칭, 진로와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코칭, 자녀와 통하는 대화법 교육부터 학습코치 전문가 양성, 기업 및 기관을 위한 맞춤형 소통 워크숍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표 등록을 완료하며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브랜드로 자리 잡은 훈민에듀코칭은,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실행을 통해 고객이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하도록 돕는 성장지원 전문가 그룹입니다.

Q.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강의를 시작하셨는지요?

영어학원을 운영하며 학부모님들과 소통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강의로 이어졌습니다. 자녀교육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의 고민을 들으며 돕고 싶은 마음이 강의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후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책을 출간하며 강의 요청이 이어졌고, 현재는 부모교육, 학습코칭, 원장교육, 그리고 코치 양성 교육으로 강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Q. 강의 분야와 대상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 강의는 세 가지 분야로 나뉩니다. 첫째, 부모교육입니다. 자녀의 성격과 행동 유형을 파악하는 코칭법, 멘탈 및 감정 코칭, 학습진로 코칭을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건강하게 소통하고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둘째, 학습진로코칭 및 코치 양성입니다. 코칭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코칭 기술을 배우고, 학생 지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셋째, 기업 및 기관 대상 소통 워크숍입니다.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개선하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의뢰를 주시는 기관별 대상의 특성과 요구를 깊이 이해하며, 맞춤형 강의를 설계하는 것이 저희의 원칙입니다.

Q. 책을 쓰실 계획이 있으신지요? 있다면 어떤 분야의 책을 쓰고 싶으신지요?

현재 세 번째 책을 준비 중입니다. 이번 책은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과 성장을 돕는 실질적인 코칭 대화법과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습이나 진로지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을 계획입니다. 『내 아이는 내 뜻대로 키울 줄 알았습니다』와 『절대 실패하지 않는 작은 학원 운영백서』 두 권의 책은 꾸준히 사랑받으며, 부모님들과 교육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모와 자녀, 교육자와 학생, 그리고 조직 구성원이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부모교육과 코칭 프로그램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소통과 리더십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문 코치를 양성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코칭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라는 말처럼, 뜻이 통하는 사람들과 협력하며 함께 성장하는 여정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변화와 성장의 속도에 발맞추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감동을 전하는 저만의 길을 걸으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출처]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745